류승수, 내년에 아빠 된다…11세 연하 아내 현재 임신 4개월

입력 2015-09-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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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 (뉴시스)

배우 류승수가 내년 아빠가 된다.

류승수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TONG 관계자는 22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류승수의 아내가 현재 임신 4개월 째에 접어들었다”며 “아내와 아이 모두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류승수의 반응에 대해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을 때 결혼했고, 아이를 갖게 되어서 더욱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승수는 4월 1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1세 연하 플로리스트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류승수는 최근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신부’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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