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자전거 레이스 '런닝맨'+'예체능' 찍는 줄" 폭발

입력 2015-09-18 10: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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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신서유기' 강호동이 불만을 토로했다.

18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멤버들은 자유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자전거를 탔고, 때 아닌 자전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에 강호동은 "예능 프로그램 두개 찍는 줄 알았다. '런닝맨'하고 '예체능' 찍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tvNgo의 2015년 하반기 첫 콘텐츠로 선보이는 '신서유기'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넷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PC와 모바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서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