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입이 기억해 ‘욕’ 연습 안해”… 욕쟁이 인증?

입력 2015-09-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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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채원이 SBS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가운데 문채원의 욕연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문채원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이날 김일중 아나운서는 문채원에게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욕을 상당히 차지게 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문채원은 ”평소에 욕을 안 하는 사람은 없지 않냐“며 ”많이 하냐, 적게 하냐, 거의 안 하느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일중은 “영화 촬영하기 전에 욕 연습을 했느냐”고 질문했고 문채원은 “입이 기억해서 연습할 필요가 없다”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문채원이 출연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친구에게 배신당한 한 남성이 펼치는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소식에 네티즌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드라마 기대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나오면 봐야지”, “‘굿바이 미스터 블랙’,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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