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천연 라텍스가 탑재된 ‘라클라우드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는 바디프랜드가 2013년 론칭해 렌털 판매 중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라클라우드’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30mm 천연라텍스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일반 라텍스 리클라이너에는 중국산 합성 라텍스가 10mm 두께로 사용되지만,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탈리아 천연 라텍스를 30mm나 적용했다.

또한 한국인 체형을 분석해 가장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한 것도 차별점이다. 머리, 등, 허리 세 부분으로 나눈 '3 백 시스템'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안락함을 선사한다. 타사 제품 대비 최대 150mm 깊어진 좌방석도 특징이다. 디자인 역시 크림베이지, 카키그레이, 초코브라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집안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 부담도 줄였다. 1인용 소파 89만8000원부터 6인용 소파(리클라이닝 기능 2개 적용) 229만8000원이며,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방식이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는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라클라우드와 함께 가정 내 최고의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전량 생산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확실한 배송, 그리고 고객의 요청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사후 처리 시스템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클라우드 리클라이너 론칭 방송은 오는 5일 GS홈쇼핑에서 오후 7시20분부터 진행된다. 론칭 방송을 기념해 6인용 소파를 219만8000원에 특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