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남지현에 밀착스킨십-"결혼하자" 프러포즈까지

입력 2015-08-31 16:26

(출처=tvN 방송 캡쳐 )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할 가운데 남지현과의 로맨스가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tvN '더 로맨틱&아이돌'에서는 박형식과 남지현의 세 번째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과 박형식은 커플 데이트를 마치고 식사 자리에 모였다. 전원이 모인 자리임에도 두 사람은 서슴없는 애정표현으로 눈길을 샀다.

특히 어깨를 토닥이거나 등을 쓰다듬는 등 실제 연인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남지현은 박형식과 데이트가 계속되자 "우리 이번에 또 커플이 되면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식은 "우리 또 커플 되면 결혼하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9월 5일 첫 촬영에 들어가며, 박형식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대박이네",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요즘 예능에서 자주 보네",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