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합류, 과거 태도 논란…무슨 일?

입력 2015-08-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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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제공)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합류, 과거 태도 논란…무슨 일?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2'에 반짝 합류하게 되면서 과거 인터뷰 태도 논란이 새삼 불거지고 있다.

지난 보도에 따르면 박형식은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시작하기도 전에 피곤한 기색을 보였으며,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단답형으로 일관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인터뷰를 마무리 하면서 꼭 하고싶었던 말을 하라는 말에는 "화장실에 가고싶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가 "박형식이 최근 스케줄이 많아 힘들어한다"며 박형식을 대신에 사과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삼시세끼-어촌편2'는 9월 5일 첫 촬영 예정이며 장소는 어촌편1과 동일한 만재도에서 촬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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