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제시ㆍ치타… 쎈 그녀들 화장만 벗기면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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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

(사진=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의 여성 랩퍼 제시와 치타의 민낯이 화제다. 쎈 언니들이 화장만 지우면 그야말로 청순녀로 돌변한다.

제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uble trouble. black hair 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헤어로 변신한 제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평소 보여줬던 '센 언니' 이미지가 아닌 청순미 돋는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래퍼 치타의 민낯 얼굴 공개도 화제다.

치타는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메이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유독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문득문득 내 얼굴을 보면 잘생긴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자신의 아이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치타는 자신이 직접 쓰고 있는 뷰티 바(bar)를 들고 나와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치타는 직접 메이크업을 위해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내며 "이 얼굴은 김은영(치타의 본명)이다. 안녕, 난 김은영이라고 해"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센언니로 불리던 치타의 화장기 없는 민낯은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를 뽐내 두 얼굴을 자랑했다.

치타는 이날 눈썹 그리기부터 시작해 아이라인, 아이섀도, 속눈썹 붙이기, 립스틱 까지 모든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제시는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래퍼 블랙넛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