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연예인 특혜' 말 듣지 않으려 학교 악착같이 다녔다"

입력 2015-08-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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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가 7년만에 대학을 졸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잡지 인터뷰에서 대학 생활과 관련해 한 말이 재조명 받고 있다.

남보라는 21일 자신의 SNS에 졸업 사진을 올리고 "졸업했다! 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 빠이~"라고 적었다.

남보라는 2008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입학했으며, 올해로 7년 만에 대학 졸업장을 받게 됐다.

앞서 지난 2월 남보라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자신의 대학 생활에 대해 연예인 혜택을 받았다는 말을 듣기 않기 위해 악착같이 다녔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그는 "정말 악착같이 다녔다. '쟤 연예인이라 학교 대충 다니는 거 아니야?', '연예인이니까 혜택 받겠지'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더 열심히 다녔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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