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걸그룹 아찔한 방송 노출 사고…생방송에서 “열정이 과했다?”

입력 2015-07-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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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초아

런닝맨의 아찔한 방송사고가 다시 화제다. 26일 방송에 역대급 초호화 게스트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의 방송 노출 사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SBS 런닝맨 '위험한 신부들' 특집에 출연한 초아는 각종 미션을 열정적으로 소화해내, 개념 아이돌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욕심이 과했던것일까 런닝맨에서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초아는 '오징어 처럼 유연한 모습'을 들어야 하는 이유로, 다리를 과하게 벌리다가 팬티가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초아는 최근 생방송에서도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어야만 했다.

초아는 설현과 함께 최근 방송된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등장해 촬영에 임했다.

방송에서 가슴이 파인 민소매 셔츠를 입은 설현은 고개를 숙이는 도중 가슴골을 노출했다. 설현은 의도치 않은 노출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또 짧은 원피스를 입은 초아는 자리를 앉는 도중 치마가 말려들어가 속옷이 보이기도 했다.

런닝맨에 대해 네티즌들은 "런닝맨, 다음부터 편집에 좀 신경써주세요", "런닝맨, 초아만 불쌍해", "런닝맨, 걸그룹 의상에 더욱 신경쓰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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