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국악소녀 송소희와 데칼코마니 인증 ‘도플갱어 수준이네’

입력 2015-06-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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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힐림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장예원과 송소희의 닮은꼴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국악소녀 송소희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송소희를 본 뒤 “멀리서 오는데 낯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소희 역시 “나도 낯설지가 않다”고 말하며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닮은꼴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비슷한 이목구비와 눈웃음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서장훈편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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