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온유 “브라질 팬들 속옷 던져” 상의 하의?…태민 “이래저래”

입력 2015-06-05 23:25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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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샤이니 온유 태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샤이니 온유와 태민이 남미 팬들과 남다른 일화를 드러냈다.

5일 JTBC ‘마녀사냥’에는 샤이니 온유, 태민, 성시경, 허지웅, 신동엽, 유세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MC들은 K팝 스타로서 샤이니의 큰 인기에 대해 물었다. 온유는 남미 공연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공연 끝나고, 팬분들이 무대 위에 선물, 인형, 먹을 것을 던져주셨다. 그런데 속옷도 있길래 봤다”고 했다.

이에 유세윤이 “하의냐?”라고 묻자, 온유는 “주로 저는 상의를 봤다”고 했다. 태민은 “이래저래 많이 본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은 “아이돌 부럽다”고 몸서리를 쳤다.

#마녀사냥 #온유 #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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