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지성 아내 이보영과 인연 언급 “2세 낳았나?”

입력 2015-06-0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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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이보영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김광규와 이보영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5일 tvN ‘삼시세끼 정선 편’ 4회에는 지성,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김광규는 지성과 만남에서 크게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김광규가 지성 아내 이보영과 친분을 내비치자, 이서진이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같이 했다”라며 “2세를 낳았나?”라고 했다.

지성은 “아직 아니다. 3주 남았다”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서진은 “왜 공손하게 그러냐”고 지적했다. 김광규가 두 손을 모은 공수자세로 지성에게 말을 걸고 있던 것. 김광규는 “곧 예비 아빠가 될 것이라 그런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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