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앓이, 지성 등장에 "네가 마중나가라"

입력 2015-06-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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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쳐)
'삼시세끼' 이서진이 지난 편 게스트 박신혜를 열렬히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4회에서는 이서진, 김광규, 그룹 2PM 옥택연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과 옥택연은 촬영에 늦는 김광규에 대해 물었고, '삼시세끼' 제작진은 "용인에서 촬영이 끝나는대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서진은 "(김광규 말고) 신혜한테 전화나 해"라고 옥택연을 닦달했고 옥택연은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로 "저 연락처를 몰라가지고요"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주 게스트였던 박신혜의 살림여왕 다운 면모와 성실함이 남성 출연자들에게 기쁨을 안겼기 때문.

이어 게스트로 지성이 등장하자 이서진은 여성 게스트가 오지 않은 것을 대놓고 아쉬워하며 옥택연에게 "마중은 네가 나가라" 라고 언급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박신혜가 정말 잘 하긴 잘 했지", "'삼시세끼' 박신혜 고정하면 안되나요?", "'삼시세끼' 지성 대놓고 찬밥신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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