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10년 전 원조 얼짱 시절… 굴욕패션에도 ‘빛나는 미모’

입력 2015-06-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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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얼짱시절(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해피투게더에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 박한별의 과거 얼짱 시절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한별의 얼짱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잡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10여전 풋풋한 시절의 모습으로 긴 생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금은 촌스러운 패션을 하고 있지만 뽀얀피부와 빨간 입술, 뚜렷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별만 다르지 않는 미모를 뽐내 당시 전국 얼짱 1위임을 입증했다.

박한별은 안양예고 재학시절부터 원조 얼짱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전지현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박한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얼굴 지금이랑 똑같아" "박한별, 진짜 예쁘다" "박한별, 변함없네" "박한별 원조 얼짱!" "박한별은 피부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150세 까지 살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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