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샤를리 엡도ㆍ매디 지글러-샤이아 라보프 등

입력 2015-01-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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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샤를리엡도 사무실에서 테러가 발생, 피해자가 병원에 긴급후송되는 모습. AP뉴시스

1. 샤를리 엡도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사무실에 총과 로켓포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침입, 이 과정에서 경찰 2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 부상자 4명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테러의 용의자는 각각 34세, 32세, 18세인 용의자 세 명으로 모두 국적이 프랑스라고 주요 외신들은 전하고 있어. AP 등 일부 언론들은 이들 용의자가 예멘의 테러리스트와 연계됐다고 전해. 현재 용의자 향방에 대한 정보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 돼.

▲시아 '엘라스틱 하트' 뮤직비디오 유튜브 영상 캡처.

1. 매디 지글러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아(Sia)와 미국 리얼리티쇼 ‘댄스 맘스(Dance Moms)’로도 잘 알려진 매디 지글러(12)가 또한번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해. 시아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인 ‘엘라스틱 하트(Elastic Heart)’에는 매디 지글러와 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28)도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매디 지글러는 앞서 시아의 ‘샹들리에(Chandelier)’에서 클래식 발레와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한 광기 어린 안무를 소화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돼. 유튜브에서 샹들리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현재 4억3200만건에 달하며 각종 인기 TV 프로그램에서 패러디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