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걸스데이 유라와 둘도 없는 절친…'우결'홍종현ㆍ유라 혼인신고서 증인까지

입력 2014-12-18 13:43수정 2014-12-18 13:53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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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드라마넷과 MBC 에브리원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 출연 중인 배우 배누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누리와 걸스데이 유라의 우정이 재조명 받고 있다.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배우 홍종현과 걸스데이 유라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며 증인을 해줄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라는 절친한 배누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배누리는 홍종현에게 “애가 약간 바보같다”며 “웃음소리, 하는 행동이 정상은 아니지 않느냐”고 폭로해 웃음을 주었다.

배누리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신력을 가진 무녀의 딸 잔실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스웨덴 세탁소’에서 배영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유라 절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유라 의외의 친분이네”,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유라 절친이었구나”,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유라 정말 친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