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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출산'을 바라보는 조직문화 변해야 한다"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2]
'육아휴직, 특혜 아니다'는 인식 퍼져야 아이 낳고 키우는 것은 국가·시민 '윈윈' 아이들은 너무 빨리 커버려요. 다시 올 수 없을 지금인데, 너무 미래에만 집중하느라 지금 이 순간의 아이들과 놀 수 없다면 삶이 무슨 소용인가 싶겠더라고요. ‘육아휴직 쓰고 제주로 왔습니다’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육군 소령으로 근무 중인 이희성 작가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사실 국가와 시민이 모두 윈윈 하는 것”이라며 “국가는 존속할 수 있고 시민은 자신의 행복을 후세에 남겨줄 수 있고 양육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라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