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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취소 파주 운정3지구…시행사 ‘특수관계사’ 재선정에 불안
사전청약이 취소됐던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주상복합용지가 새 사업자를 찾으며 다시 사업에 착수했다. 다만 기존 시행사였던 인창개발 총수 일가의 회사가 다시 선정되면서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파주 운정3지구 주상복합용지(1·2·5·6블록) 재입찰 결과 케이앤트의 시행이 확정됐다. 케이앤트는 1일 마감된 입찰에서 5000억 원에 낙찰받은 뒤 16일 계약금을 완납하며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공급 대상은 1656가구로 공급 예정가는 약 4500억 원이었다. 그러나 경쟁 입찰 과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