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습정체 G밸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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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계약했지만 권리산정기준 소급해 현금청산 대상" 분양가 크게 밑도는 감정가 매각으로 재산 손실 불가피 영세 주택업자는 수십억 투입한 건물 못 팔고 도산 위기 "전 재산 털어서 빌라 한 채 마련한 사람이 대다수인데 그 돈도 제대로 못 받고 언제 내쫓길지 몰라 불안감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추진으로 재산 손실이 불가피해진 해당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가 권리산정 기준일을 소급 적용하는 바람에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내놓을 수밖에 없게 됐고 그 시기를 가늠할 수 없어 주거불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