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42)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악 수술 사실을 언급한 가운데 김지현이 수술을 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30억 특집으로 현진영, 김지현, 김현욱,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은 양악 수술 사실을 언급하며 “성형한 지 2년이 지나 이제는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이를 악물고 자는 버릇 때문에 턱 뼈가 딱딱해지면서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심각해져 양악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현 양악수술 원인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현 예전보다 얼굴 괜찮아졌는네”, “김지현에게 그런 고통이 있었다니 힘들었겠다”, “김지현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