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오현민, 출연진 아부 세례에 ‘그저 웃음만’...천재의 위엄?

입력 2014-10-16 07: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더지니어스 오현민

(tvN '더 지니어스'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 오현민이 동료 출연자들로부터 아부 세례를 받았다.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은 1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 출연해 두뇌게임을 펼쳤다.

이날 오현민은 캐릭터를 정하는 순서를 꼽는 상황에서 열 번째로 뽑혔다. 오현민은 9번째 멤버를 뽑아야 하게 됐다.

오현민이 멤버를 뽑는 상황이 되자 멤버들은 오현민의 눈을 피했다. 이에 오현민은 출연자들에게 “나에게 한마디씩 해달라”고 말했다.

오현민의 요청에 출연자들은 “머리스타일이 멋있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의 아부성 칭찬을 마구 쏟아내 시청자에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