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술집 난동으로 불구속 입건 “소주병 집어던져”

입력 2014-10-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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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탤런트 임영규(58)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옆 테이블 손님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상해 및 업무방해)로 임영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어 다퉜다. 임영규는 소주병을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시인했다.

한편 임영규는 지난 7월, 택시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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