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하연주 , 강용석 오현민 최연승 신경전에...결국 눈물 뚝뚝

입력 2014-10-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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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하연주 오현민

(사진=tvN )

'더 지니어스' 하연주가 강용석과 오현민의 신경전에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 3회에는 ‘중간 달리기’가 메인매치 게임으로 펼쳐졌다.

중간 달리기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캐릭터로 레이스를 펼쳐 1등이나 꼴찌가 아닌 중간으로 결승점에 들어와야 생존할 수 있다. 1등과 꼴등은 데스매치에 진출하며, 2등과 10등에게는 데스매치 면제에 영향을 주는 블랙 가넷 1개가 주어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최연승은 꼴찌, 블랙가넷을 지니고 있는 강용석을 1등으로 만들어 탈락후보로 몰았다.

이후 하연주가 최연승과 유수진을 놓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현민은 최연승을 포기하고 유수진을 살릴것을 제안했다.

이에 최연승은 오현민에게 “너는 처음부터 나를 보내겠다고 생각하고 판을 짜는 게 아니냐”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강용석은 “가만히 놔둬 왜 하연주를 네가 설득해 맛탱이가 간다”라며 분노헀다.

플레이어들의 격한 감정싸움에 하연주는 선택에 부담감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하연주 눈물 "더 지니어스 오현민은 누구야?", "더 지니어스 하연주 눈물...역시 처음에 연합짜는 놈이 이기는구나 혼자하려던 사람은 데스매치 가", "더 지니어스 하연주 눈물, 하연주 착한데...착하면 나중에 당한다", "더 지니어스 하연주 눈물, 하연주는 구보다는 외모도 예쁘고 똑똑하고", "더 지니어스 하연주 울었다는데 왜?", "더 지니어스 오현민, 누구??", "더 지니어스 오현민, 오늘도 열심히 게임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더 지니어스 오현민 화제네... 강용석 변호사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대기시간도 시간이다보니 멘탈 관리가 좀 안되신듯", "더 지니어스 오현민, 솔직히 강용석 데스매치때 숫자 너무 크게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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