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 "성형한지 2년, 자리 잡았다"...얼굴 보니 '진짜네~'

입력 2014-10-15 23:4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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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현

(사진=MBC)

배우 김지현이 달라진 외모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진행돼 김지현, 김현욱, 현진영,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은 "이 중에 돈을 가장 안 잃은 사람은 나"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얼굴을 잃었다"고 독설을 날렸다.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다"라며 "(현진영이) '왜 그랬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형한지) 2년 정도 지났는데 많이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지금은 예뻐요"라고 그를 감쌌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이상했는데 오늘은 진짜 예전 얼굴이 보임. 진짜 자리잡은 듯", "라디오스타 김지현, 룰라 진짜 잘 나갔었는데", "라디오스타 김지현, 룰라 출신은 참 탈이 많은 듯", "라디오스타 김지현은 요즘 뭐하나?", "라디오스타 김지현, 오늘은 출연진이 별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