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보고싶어' 발표 걸스데이…유라, '외모 몰아주기' 사진 화제

입력 2014-10-15 17:1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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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보고싶어' '외모 몰아주기'

(사진=걸스데이 유라 트위터 캡처)

걸스데이가 신곡 '보고싶어'를 발표했다. 걸스데이는 14일 걸스데이의 공식 SNS를 통해 "걸스데이 I MISS YOU(보고싶어)"라는 글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눈물 연기로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1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걸스데이 멤버들의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모 몰아주기란 단체로 찍은 사진에서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가 이상한 표정을 지어 못생겨보이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상한 표정을 짓지 않은 사람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놀이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외모 몰아주기를 시도해 보는 이들을 웃음지게 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외모 몰아주기 정말 웃긴다" "걸스데이, 단체 사진에서 한 번 해봐야지" "걸스데이, 컴백하는건가" "걸스데이, '보고싶어' 뮤직비디오 괜찮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외모 몰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