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얼굴의 움직이는 눈알이나 구멍난 셔츠 안에서 벌떡벌떡 뛰는 심장을 스마트폰으로 만들어 낸다면? 오는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스마트폰으로 할로윈 코스튬을 완성할 수 있는 앱이 화제다. 외눈박이 괴물에 피투성이 괴물, 좀비 등 고전적인 할로윈 복장에 스마트폰 기술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진 셈이다. '디지털 더즈(Digital Dudz)라는 이름의 이 앱은 전직 NASA 엔지니어로 코스튬 디자이너인 마크 로버가 개발한 것으로 유튜브에 소개된 이 영상에서 앱의 여러가지 형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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