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c 영상 캡처)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여성의 콧속에서 길이 7cm가 넘는 거머리가 나왔다고 영국 BBC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사는 다니엘라 리베라니는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뒤로 계속 코피가 나와 병원을 찾았다가 거머리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의료진은 거머리가 베트남에서 수영을 하던 리베라니의 콧속으로 들어갔고, 코 안에서 피를 빨아 먹으며 지금의 크기로 자란 것으로 추정했다.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여성의 콧속에서 길이 7cm가 넘는 거머리가 나왔다고 영국 BBC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사는 다니엘라 리베라니는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뒤로 계속 코피가 나와 병원을 찾았다가 거머리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의료진은 거머리가 베트남에서 수영을 하던 리베라니의 콧속으로 들어갔고, 코 안에서 피를 빨아 먹으며 지금의 크기로 자란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