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내 외모 내세울만큼 잘 생기지 않았다”…망언스타 등극?

입력 2014-10-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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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종혁(31)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가했다.

오종혁은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종혁은 청취자의 질문을 받던 중 “잘 생기면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에 “난 내세울 만큼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피부 때문에 메이크업이 생명이다”라고 답했다.

현재 오종혁은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날들’은 21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오종혁 외모 평가를 접한 네티즌은 “오종혁 겸손하네”, “보이는 라디오에서도 잘 생겼네”, “오종혁 피부가 어떻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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