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과 함께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누기 바자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린든 맥멀린 뉴욕생명 사장을 비롯해 40여명의 임직원과 자원 봉사자들이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선 뉴욕생명이 미국 본사에서 기증한 유화 작품을 경매 물품으로 내놓았고 사회 저명인사들도 자신이 소장한 물품들을 판매물품으로 기증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각종 농수산물과 선물용품도 판매됐다.
린든 맥멀린 뉴욕생명 사장은 "올해부터 `사랑의 친구들`과 함께 빈곤·소외지역에서 임직워들과 함께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러고 말했다.
![[안 되는 이유] 1년 새 600배 폭증한 백일해, 코로나와 차이점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6679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