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현장판매도 실시…“야간개방 경쟁 엄청날 듯”

입력 2014-10-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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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창경궁 야간개방

▲경복궁 경회루.(뉴시스)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개장 입장권 현장판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화재청은 최근 “가을을 맞아 경복궁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경궁은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야간개장한다”고 전했다.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예매해야 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예매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전화예매와 현장판매도 가능하다. 각각 65매씩 판매된다. 단 외국인과 65세 이상 성인만이 예매할 수 있다.

특히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판매의 경우 선착순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판매, 부모님 예매해드려야 하나”,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판매, 연령 기준이 너무 높다”,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판매, 미리 줄 서 있어야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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