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을 찾은 한 관람객이 교황 방한 사진을 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는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명동대성당 앞 갤러리 1898(구 평화화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전에는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사진 50여 점과 방한 기간 발표했던 교황의 메시지, 그리고 친필 서명 등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