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협회 교육센터에서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들어 해외 수주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하면서 사업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사 수행단계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각종 리스크에 대한 효율적·선제적 관리 필요성이 부각돼 온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문 강사진이 교육하는 이번 과정을 기획하게 됐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교육내용은 △프로젝트 위험관리 계획 수립·식별·분석·통제 △프로젝트 리스크 이해 및 스케줄 분석 △공기 리스크 분석 △공사투입 자원 및 비용 리스크 분석 △리스크 등록 관리 등의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협회는 아울러 해외수주 프로젝트가 대형화하고 복잡해지면서 적시 준공 및 성공적 사업 수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프로젝트관리·공정관리 기초과정’ 이달 22일부터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인력개발처(02-3406-10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