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돌풍 일으켰던 과거 광고 속 모습보니…“TV 틀면 나와”

입력 2014-10-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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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인 하리수(39)가 남편 미키정(34)과 함께 결혼 8년차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하리수를 스타덤에 오르게 했던 광고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 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광고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하리수는 여자 보다 더 예쁜 외모로 돌풍을 일으켰다.

하리수는 6월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당시 인기를 언급하며 “TV에 틀면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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