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시간의 법칙’ 말콤 글래드웰 내한 강연...그가 말하는 비즈니스 통찰력이란

입력 2014-10-15 10:53수정 2014-10-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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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임팩트 제공)

‘1만시간의 법칙’으로 잘 알려진 말콤 글래드웰의 내한 강연이 열린다.

강연문화콘텐츠기업 마이크임팩트는 “11월에 선보이는 ‘더 원 토크’(The One Talk)의 강연자로 말콤 글래드웰을 초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더 원 토크’는 마이크임팩트와 파고다교육그룹이 합작해 진행하는 강연회로, ‘해외 명장과 국내 셀러브리티의 콜라보레이션’이란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마이크임팩트는 그동안 ‘청춘 페스티벌’, ‘원더우먼 페스티벌’, ‘메디치’ 등 다양한 형태의 강연과 페스티벌을 기획해 왔다.

말콤 글래드웰은 이번 강연회에서 심리학과 사회학, 인류학을 동원한 비즈니스적 통찰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 ‘블링크’, ‘다윗과 골리앗’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다.

그는 또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세계의 경영 대가(大家·guru) 10인’, 미국 시사잡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더 원 토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에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재 인터파크, 마이크임팩트 스쿨, 예스24 등을 통해 정식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일반은 6만원, 학생은 3만원이다.

이 외에도 강연, 전시, 공원 등 문화 전문 애플리케이션(앱)인 ‘캔고루앱’을 통해서도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캔고루앱은 약 450여개 행사의 무료나 할인 입장권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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