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현황 설명하고 조언과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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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최순달 제32대 체신부 장관, 경상현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 등 역대 장관 7명과 강대인, 조창현 전 방송위원장, 최시중, 이계철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총 11명의 전직 정보통신방송 분야 장관․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최양희 장관은 “역대 정보통신방송 장관·위원장들께서 대한민국을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으로 키워냈던 소중한 경험은 아직까지 미래부 직원들에게 큰 자부심으로 남아 있으며 오랜 성과를 창조경제 실현으로 이어가기 위해 미래부 전 직원이 분발하고 있다”며 “미래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역대 장관·위원장 측은 “미래부가 ICT강국의 명성을 넘어 우리나라를 창조경제 선도 국가로 우뚝 세우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줄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