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중계석에서 미모 발산…실시간 옆자리는 누구?

입력 2014-10-15 09:16

(장예원 트위터 캡처)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미모를 뽐내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1-3으로 석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내 옆자리. ‘풋매골’ 팀”이란 글과 함께 중계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날 경기를 중계한 SBS 배성재 아나운서, 박문성 축구해설위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앳된 외모의 장예원 아나운서는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점점 더 예뻐진다” “장예원 아나운서도 축구 열성팬?”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만 보인다” “장예원 아나운서, 축구 져서 안타까웠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