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마이시크릿호텔’ 마지막 촬영현장 미공개 사진 방출

입력 2014-10-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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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사진=디딤오삼일)

남궁민이 ‘마이 시크릿 호텔’의 마지막 촬영 현장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마지막회에서는 그간 펼쳐졌던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조성겸(남궁민)과 여은주(이영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 두 커플의 1년 후 재회 모습이 그려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마지막까지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완벽한 엘리트의 모습을 유지했다. 특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남궁민은 상효 앞에서는 매 회 달콤하고 설레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아버지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파헤칠 때는 살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변하는 등 폭 넓은 감정 연기를 깊은 내공이 돋보이는 물오른 연기력으로 소화해냈다.

남궁민은 소속사 디딤531을 통해 “올해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여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 스텝들과 헤어지려니 아쉽고 모두에게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랑을 두배로 보답하는 배우 남궁민이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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