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9)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38)가 자신이 모델로 나온 잡지의 커버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sol 11月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한손에 얼굴을 기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야노시호는 국내에서 추사랑의 엄마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로 잘 알려져 있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17세이던 1994년 고등학교 재학 당시 NTT 덴보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73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카리스마 시호'라는 별명을 가진 야노시호는 2003년 일본 여성지 ‘앙앙’에서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일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