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바나나걸 당시 모습 보니...'인형이 움직인다'

입력 2014-10-15 02:0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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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사진=mbc)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을 발표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바나나걸 활동 당시 모습이 화제다.

김사은은 지난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했다.

바나나걸 활동 당시 김사은은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레드 원피스에 깔끔한 올림머리를 하고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귀여운 표정과 당찬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SBS '짝'에서 얼짱녀 여자 1호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성민은 14일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사은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달 2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와 슈주가 결혼할 나이가 됐구나",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성민은 몇살이야?",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김사은은 예전에 짝 때문에 이미지가 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축하합니다. 한떄 참 괜찮아했는데",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성민이 테이프를 끊는구나",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다른 멤버들은 언제하나"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