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나이 25살 송지은 “지금 몹시 신난다”… 무슨 일?

입력 2014-10-14 19:3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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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송지은 인스타그램 캡처)
송지은이 솔로곡 ‘예쁜 나이 25살’에 남다른 각오를 밝혀 화제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은 14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예쁜 나이 25살’의 쇼케이스에서 “사실 지금 몹시 신난다. 솔로를 할 땐 무대 가운데 서서 노래했는데 오늘은 춤을 추며 걸어 다니니 카메라가 날 따라와서 주목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송지은은 1위 공약 제안에 대해서는 "만약에 1위를 한다면 90년생 또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정말 기대된다", "송지은, 솔로로 활동해도 인기 많이 얻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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