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 동국제강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연구원은 “봉형강 등 주력제품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여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영업이익 7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고, 4분기중에 후판 내수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으며, Valuation 매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이후 슬래브 투입단가가 낮아지지 않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후판의 수익성 압박은 지속될 것이고, 일본산 후판가격이 10월부터 10% 가량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 4분기에 후판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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