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가 뽑은 가장 섹시한 '여자'는 페넬로페 크루즈..."40대? 말도 안돼!"

입력 2014-10-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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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스페인 출신의 영화배우 페넬로페 크루즈(40)가 2014년 가장 섹시한 여자로 선정됐다.

13일(현지시간) 패션전문잡지 '에스콰이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4년 최고의 섹시한 여성'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페넬로페 크루즈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페넬로페 크루즈는 물에 살짝 젖은 머리와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는 밀착 수영복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4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여전히 훌륭한 각선미와 탄력적인 몸매,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1986년에 데뷔한 후 2001년 영화 '바닐라스카이'를 촬영하며 만난 상대 배우 톰 크루즈와 교제를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톰 크루즈와 이별하고 지난 2010년 7월 동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결혼했다.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제6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2014년 최고의 섹시한 여성 타이틀과 함께 에스콰이어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앞서 에스콰이어는 안젤리나 졸리, 할리 베리, 리한나, 샤를리즈 테론, 스칼렛 요한슨 등을 가장 섹시한 여성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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