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가 트랜스 파이어 미니 메신저백(Transpire Mini Messenger Bag) 출시를 맞아 삼성전자 스토어와 함께 ‘블루박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랜스파이어 미니 메신저 백 출시를 맞아 진행하는 행사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타거스는 트랜스파이어 미니 메신저백 1종과 그루브 X 백팩 2종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랜스파이어 미니 메신저백은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 전용 메신저백으로 주요 스마트 기기들을 수납하기 위한 별도의 전용 공간을 마련했으며, 내부 패딩 처리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기기를 보호해준다. 또한 스마트폰, 명함, 필기구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제품들을 수납하고 보호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납 옵션을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이번 블루박스 데이 이벤트는 타거스의 2014년 하반기 주력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타거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와 제품을 신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