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도와 더불어 기관의 매물이 확대되며 코스피지수가 1350선을 밑돌고 있다.
22일 오후 1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9.56포인트(1.43%) 떨어진 1347.23을 기록중이다.
현재 외국인은 선물을 7500계약이상 집중 순매도하며 차익 매물이 674억원 나오고 있다. 현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877억원 '팔자'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도 68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 1559억원 순매수.
이에 따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LG필립스LCD가 6%가까이 급락하는 가운데 대우증권/(-4.38%), 한국가스공사(-3.78%), 기아차(-3.36%) LG전자(-3.33%) 등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시총 50위권내 종목중 SK텔레콤은 2.03%상승중이며, 현대제철(0.78%) 대우건설(0.56%) 한국전력(0.53%) LG카드(0.35%) 등 5종목만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모두 내림세인 가운데 운수창고, 증권, 의료정밀업종이 3%내외로 하락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0.68포인트(1.75%) 떨어진 601.29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