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5’ 첫 방영 “주연 릭, 성격 불 같아졌네”

입력 2014-10-14 08: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워킹데드 시즌5’

(유튜브 ‘워킹데드 시즌5’ 티저 캡처)

미국 인기드라마 ‘워킹데드 시즌5’가 첫 방영됐다.

글로벌 드라마 채널 FOX 는 13일 ‘전 세계 동시 습격’이라는 ‘워킹데드 시즌5’ 콘셉트에 맞춰 미국 현지와 단 11시간의 시차를 두고 ‘워킹데드 시즌5’를 국내 독점 방영했다.

‘워킹데드 시즌5’ 1화에서는 릭(앤드류 링컨) 일행을 해치는 종착역 집단과의 대립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릭의 일행은 차례차례 종착역 집단에 목숨을 잃지만, 리더인 릭은 기지를 발휘해 자신의 일행을 구출해낸다. 또 좀비 떼를 가스 폭탄으로 날려버리는 화려한 장면도 연출됐다.

이에 ‘워킹데드 시즌5’ 를 시청한 네티즌은 “‘워킹데드 시즌5’, 전 시즌보다 액션 더 강력해졌군. 내용은 좀 잔혹하긴 하지만” “‘워킹데드 시즌5’, 주연 릭의 액션이 더 늘었는데? 성격 더 불 같아”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워킹데드 시즌5’는 FOX 채널에서 1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