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나라, 성유리 닮은꼴 '인형외모 깜짝'...'헉! 이렇게 닮았던가'

입력 2014-10-14 02: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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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나라

(사진=SBS)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성유리 닮은 꼴'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장나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장나라씨와 성유리씨가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장나라는 "데뷔 때 그런 말을 들었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데뷔 당시에 부모님이 내가 성유리 닮았다는 말을 들으시고는 정말 기분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성유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데뷔 초, 어느날 후광이 비치는 네 명이 걸어 오더라. 핑클이었다"며 "그런데 핑클 멤버 중 한 분이 저를 가리키며 '유리야 쟤 너 닮았다는 애다'라는 말을 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장나라 성유리 닮은꼴, 닮긴 닮았네", "힐링캠프 장나라, 인기라는 게 참 무서워요", "힐링캠프 장나라, 장나라 인기 많았지", "힐링캠프...아직도 예쁘고 어려보인다, 장나라는...그런데 장나라랑 성유리 이렇게 닮았었가? 이제 알았네", "힐링캠프 장나라, 인형같어~요즘도 노래하나?", "힐링캠프 장나라, 지금은 드라마만 하는거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