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주원이 심은경와 하룻밤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이 설내일(심은경)의 숙소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설내일은 차유진이 잠에서 깨자 "선배 안녕히 주무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차유진은 "여기 쓰레지 장이야?"라며 어지러운 설내일의 방을 보고 놀랐다.
이어 차유진은 "왜 내가 벗고 있어?"라며 상의탈의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경악했다.
설내일은 "하나도 정말 기억 안나요? 기억 못하는척 하는건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차유진은 "그럴리 없다"며 "꺼져 이 쓰레기녀야"라고 독설을 날렸다.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첫 방송부터 강렬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흥미진진"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이 커플 기대되네 노다메 칸타빌레 비교돼" "노다메 칸타빌레 다시봐야겠다"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