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이하늬(31)가 내레이션에 첫 도전한다.
이하늬는 13일과 20일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 한이수교 130주년 특집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프리젠터로 활약한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가슴으로 특별한 문화를 일궈온 이탈리아 사람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르네상스를 꽃피운 피렌처와 열정의 도시 나폴리를 배경을 펼쳐진다.
13일 방송에서는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 당시 각각 한국 대표와 이탈리아 대표로 만나 우정을 나눈 이하늬와 발렌티나 마시의 뒷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MBC가 단독 촬영한 다빈치의 ‘동방박사의 경배’, 도나텔로의 ‘막달라 마리아’와 보티첼리, 바사리 등 르네상스 거장들의 진품 복원 현장도 공개된다.
이하늬가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 ‘냉정과 열정사이’ 1부는 13일, 2부는 20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