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공식 사내커플’ 등극…결혼은 언제?

입력 2014-10-13 16:51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이하늬와 윤계상.(뉴시스)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공식 ‘사내커플’이 됐다.

윤계상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배우 이하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며 이하늬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이하늬의 연인인 윤계상을 포함해 이제훈, 문소리, 조진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속해 있다.

이하늬가 윤계상과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팬들은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결혼까지 점치고 있다. 이에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을 생각했다면 같은 소속사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18일부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모던파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과 한솥밥이라니 이제 대놓고 사내 연애 하겠네”, “이하늬, 윤계상 따라 회사도 옮겼구나”, “이하늬, 윤계상과 결혼까지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