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오는 10월 28일 에버랜드 페스티발 월드에서 KB카드 고객 자녀 1500명을 초청 KB카드 꿈나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카드 가족고객의 화합과 미술 영재의 조기 발굴을 위한 것으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초청대상자 선정 여부는 10월 17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전문 미술계 인사가 심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금상(3명) 30만원, 은상(14명) 20만원, 동상(28명) 10만원, 장려상(100명) 등 총 145명을 선발 1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당선 여부는 11월 7일 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개별 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1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KB카드는 행사 당일 모든 참가가족에게 크레파스, 도화지, 에버랜드 무료이용권, 학용품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KB카드 관계자는 “금년으로 제6회를 맞이하는 KB꿈나무 사생대회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리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즐길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